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.

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바카티오에서 임팩트 주니어 인턴으로 근무했던 마야라고 합니다.

임팩트 주니어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고 추상적이다 보니, 이 직무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. 저도 처음 바카티오에 지원하기로 결심했을 때, 임팩트 주니어가 무엇인지, 이 직무에 내가 잘 맞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.

임팩트 주니어로 처음 입사한 날

임팩트 주니어로 처음 입사한 날

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 인턴 경험을 통해 바카티오의 임팩트 주니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보려 합니다.

제가 생각했을 때 임팩트 주니어는

1. 주니어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

2.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임팩트를 남기는

직무인 것 같아요.

내가 주니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. 시니어만큼 하나의 분야에 전문적으로 몰입해본 실무 경험이 부족하죠. 그렇지만 주니어는 그만큼,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고,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실험할 수 있으며, 학습과 성장으로 눈에 띄는 도약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임팩트 주니어는 이런 주니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해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.

그렇다면 임팩트는 무엇일까요. 임팩트를 새로 정의하기보다는, 제가 바카티오에서 주니어로서 나름 임팩트를 남겼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 프로젝트 경험을 이야기해볼까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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